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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'다섯손가락' 피아니스트 주지훈-지창욱, 실제 피아노 실력은?
【映像】《五指》鋼琴家朱智勳-池昌旭琴藝如何?
SBS E! 강선애 | 2012-08-16 16:22:40
[SBS E!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] 배우 주지훈과 지창욱이 피아니스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.
演員朱智勳和池昌旭為演出鋼琴家而努力.
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 ‘다섯손가락’(극본 김순옥, 연출 최영훈)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채시라, 주지훈, 지창욱, 함은정, 전미선 등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.
韓國SBS TV週末劇(周六周日播出的劇集)將要播映的《五根手指/다섯손가락(編劇 金順玉=김순옥,導演 崔英勳)》16日下午在首爾小公洞的樂天酒店召開了製作發佈會.
演員蔡時娜、朱智勳、T-ara恩静、池昌旭、田美善懷抱對新劇的期待之情出席了會場.
‘다섯손가락’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를 그리는 드라마다.
《다섯손가락/五指》以某樂器公司做為戲劇背景,圖繪了該家族企業繼承人間的明爭暗鬥.
주지훈은 극중 절대음감의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호 역을, 지창욱은 유지호의 이복동생이자 역시 피아니스트인 유인하 역을 맡았다. 두 사람 모두 피아니스트 역이다 보니 실제로 피아노를 쳐야하는 상황.
朱智勳在劇中飾演對鋼琴饒有天賦、擁有絕對音感的男主角유지호= 劉智鎬.池昌旭則扮演유지호= 劉智鎬同父異母的弟弟,也是專攻鋼琴.
同樣演繹鋼琴家的兩人實際上也會彈鋼琴.
주 지훈은 “피아노를 실제로 유지호의 수준까지 칠 순 없다. 배우 입장에선 직접 하고 싶지만, 연습 시간이 그렇게 주어지지도 않고 굉장히 정통 클래식이라 할 수가 없다”며 현실적 어려움을 전했다.대신 그는 “곡들은 미리 나와있다. 그 곡을 미리 많이 듣고 박자나 멜로니를 숙지하고, 현장에서 음악을 틀면 음을 알고 있어서 리액션이나 제스쳐를 싱크가 잘 맞을 수 있도록 한다. 그런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”라고 설명했다.
朱 智勳『很難達到劇中유지호= 劉智鎬出神入化的鋼琴演奏水準.只能以演員的立場做臨場演出.雖然有抽時間練琴,對正統的古典音樂還是心有餘而力不足』傳達了要逼真演出這個角色的困難之 處『所使用的曲子已經出來了,預先聽過了很多遍,熟悉曲子的旋律和節拍後,等拍戲現場一播放,就可以跟上...用這樣的方式做準備 』.
지창욱 역시 “제가 피아니스트 역할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워지려 노력했다”며 “피아노를 치는 거 외에, 피아노 칠 때 제스처, 표정, 음악의 감정들,
그 런 걸 조금 더 고민했다.그리고 피아노에 익숙해지기 위해 피아니스트 영상을 굉장히 많이 보며 계속 연구를 했다”라고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.이어 지창욱은“훌륭한 대역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들과 애기도 많이 하고, 계속 모니터 하며 질문하고,그렇게 재밌게 촬영했다”라고 말했다.
池昌旭對此也很煞費苦心.
他說『非常努力,盡可能接近鋼琴家的演出水準.彈琴的手勢、手放在黑白鍵上的面部表情、投注在音樂底的感情,光為了彈好鋼琴,已經看了很多演奏家演出的影片做研究.』緊接著又說『表現出色的替身演員朋友幫助很多,顯示器也一直在進行監控,也就饒有趣味的拍下去』
한편 ‘다섯손가락’은‘아내의 유혹’의 김순옥 작가와 ‘무사 백동수’의 최영훈 PD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,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.
由執筆《妻子的誘惑= 아내의유혹 》的金順玉=김순옥承擔編劇和《武士白東修/무사백동수》的PD 崔英勳聯手打造的電視劇《다섯손가락/五指》,將於本月18日晚上9點50分首播.
[사진=김현철 기자 khc21@sbs.co.kr]
[영상=VJ 송지현 beginenjoy@naver.com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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